주밴쿠버 대한민국 총영사관

견종호 총영사는 8.3.(토) 스완가드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제22회 밴쿠버 한인문화축제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Yonah Martin 연방상원의원, Marc Dalton 연방하원의원, Anne Kang 브리티쉬컬럼비아(BC)주 지방자치부 장관, Mike Hurley  버나비 시장, Richard Stewart 코퀴틀람 시장 등을 비롯하여 2만 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견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22년의 전통을 가진 밴쿠버 한인문화축제가 BC주 최대 한인문화행사로서 한국문화 홍보와 BC주 문화적 다양성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2024-2025 한-캐나다 문화교류의 해를 맞이하여 동 행사가 양국 간 문화교류협력과 우의 증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습니다.

(사진제공 : 주밴쿠버총영사관)